낭인의 청춘 전주영화제 호평의 주인공 - 마설 감독과 대배우 이강생의 이야기

낭인의 청춘 전주영화제 호평의 주인공 - 마설 감독과 대배우 이강생의 이야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영화 '낭인'이 큰 호평을 받았다. 중국의 신예 연출자 마설 감독과 대만의 대배우 이강생이 주목받는 이 영화는 불안한 청춘을 그린 작품이다.

 

마설 감독은 '청춘은 모든 사람이 한 번쯤은 지나야만 하는, 전 세계 모든 관객이 가장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라며 이번 영화에서도 불안한 청춘을 다룬 이유를 밝혔다. 이강생은 영화에서 비밀을 숨긴 서핑 대업업체 사장 동빈 역을 맡아 묵직한 무게감을 더해줬다.

 

마설 감독은 '바다는 힐링과 휴식의 공간이지만 강한 파도가 밀려올 때는 위험한 공간이기도 하다'며 이번 영화에서는 바다를 통해 불안한 청춘의 예측불가능하면서도 무모한 속성을 잘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다에서 큰 사고를 유발하고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스포츠인 서핑을 즐기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강생은 이번 영화에서 그런 서스펜스와 스릴을 잘 표현해냈다고 칭찬했다.

 

나는 이번 영화를 보면서 청춘의 불안함과 고민을 공감하며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바다를 통해 불안한 청춘의 속성을 잘 보여준 이 영화는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득한 운동인 서핑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는 점에서도 놀랍고 재미있었다. 마설 감독과 이강생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영화는 불안한 청춘을 다룬 작품으로서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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