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홍 이슈에도 무너지지 않는 '뉴진스 파워'의 비밀

내홍 이슈에도 무너지지 않는 '뉴진스 파워'의 비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 속에서도 신곡 ‘버블 검’을 발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신곡은 팬덤 ‘버니즈’의 화력과 함께 예정된 시간에 질서있게 공개되었으며, 단 2일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뉴진스의 힘을 보여주었다.

 

‘버블 검’은 다음 달 24일 발매될 신곡 ‘하우 스위트’의 수록곡으로, 일본 샴푸 광고 송으로도 쓰인다. 이번 신곡은 데뷔 이후 지향해온 듣기 편한 ‘이즈 리스닝’곡으로, 일명 CF송으로의 ‘타이 업’ 전략을 활용해 뉴진스의 마케팅 전략을 보여주기도 했다.

 

‘버블 검’ 공개는 소속사 어도어를 둘러싼 모회사 하이브와의 갈등과는 별개로 예정된 시간에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뉴진스는 민희진의 뉴진스로서의 자신감과 팬덤 ‘버니즈’의 힘을 과시하며, 뉴진스의 뉴진스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하지만 이번 신곡 발표는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 속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뉴진스의 비밀과 내홍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하지만 뉴진스는 이번 신곡으로 그 어떤 갈등에도 흔들리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함께 뉴진스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내 의견) 뉴진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음악으로 팬들을 위로하고, 글로벌 팬덤 ‘버니즈’의 힘을 빌려 더욱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으로도 뉴진스의 음악과 활동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