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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 난 이미 불행해"…김유정♥송강, 불행까지 함께한다

by Star-Seeker 2024. 1. 7.

"너 없이 난 이미 불행해"…김유정♥송강, 불행까지 함께한다

 

 

어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2회를 보고 나서 내 가슴이 먹먹해졌다. 도도희(김유정)와 구원(송강)의 전생과 얽힌 비밀이 드러났고,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게 되었다. 구원의 전생 '이선'은 최고 명문가 삼대독자이자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인간이었는데, 기생이라는 것에 당황함도 잠시, 월심에게 향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그리고 이선은 달라졌다. 뜻이 없던 학문에 관심을 두는가 하면, 우연을 가장해 월심과 마주치기 위해 애쓰며 한 발 뒤에서 그를 지켜봤다. 연모의 마음은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기만 한다는 월심에게 “내가 보여주겠다. 사람을 살린다는 걸. 나락을 막을 수 없다면 기꺼이 너와 함께 떨어지겠다”라고 말한 이선. 그 진심은 월심의 마음을 두드렸고, 그들에게 평등을 말하는 ‘천학’은 구원과도 같았다.

 

마이 데몬은 사람들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드라마였다. 도도희와 구원의 전생과 얽힌 비밀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운명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우리가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운명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마이 데몬은 우리가 언제나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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