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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김수현과 만난 김지원 설렘 가득한 관계 변화

by Star-Seeker 2024. 6. 17.

독일서 김수현과 만난 김지원 설렘 가득한 관계 변화

 

 

 

"김지원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설레는 장면을 꼽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김지원의 첫 캐리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지원은 캐리어 속 물건들을 소개했다. 김지원은 여행을 떠날 때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무계획으로 가려고 하고, 최소한의 정보를 들고 간다. 나머지는 가서 찾아보는 편이다. 짐을 쌀 때는 바리바리 바리스타. 많이 싸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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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 캡처

김지원은 선글라스와 종아리 마사지기, 마사지볼 등을 공개했다. 그녀는 "여행지 다니면 그때그때 다른 향수를 챙겨 가려고 하는 편이다. 그 향기를 맡으면 그때 그 추억이 돋는다"며 B사의 향수를 소개했다. 특히 김지원은 짧은 외출인 경우엔 톡톡 향수를 뿌리고, 긴 외출인 경우 "향수 샤워를 한다"고 고백했다.

 

다음으로 비타민, 상비약, MP3, 인공눈물과 립밤, 헤어 핀, 여행용 샤워기 전용 필터, 알콜 스왑, 치실까지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이어진 Q&A 타임에서 김지원은 '파인애플 피자 VS 건포도 빵' 질문에 "파인애플 피자 원래 좋아한다. 구운 파인애플 좋아한다. 건포도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평생 밥 먹기 VS 빵 먹기' 질문에는 "그래도 평생 밥을 먹어야겠죠? 제가 진짜 빵도 밀가루도 좋아하는데 해외에 오래 나가 있으면 밥 생각이 나긴 나더라"고 전했다.

 

김지원의 캐리어 속 아이템들을 보면서 그녀의 개성과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그녀의 여행 스타일은 무계획하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 그녀의 로맨틱한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김지원의 캐리어 속 아이템들을 보면서 나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렘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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