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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학비지원으로 인생을 바꾼 미담의 감동 이야기 파파미★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야기

by Star-Seeker 2024. 5. 4.

몰래 학비지원으로 인생을 바꾼 미담의 감동 이야기 파파미★와 함께하는 따뜻한 이야기

 

 

 

"파파미(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스타들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서울대 성악과 출신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재학 시절 미담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김소현의 동기라는 한 네티즌은 "정말 너무 착한 애다. 저희 집이 가난해서 수업 들으랴 레슨받으랴 식당 아르바이트 하느랴 고생하다가 아버지가 직장에서 잘리기까지 해서 중퇴하고 공장 취직을 고민했는데, 그걸 알고 외국 후원자인 척 몰래 저한테 학비, 레슨비 일부를 지원해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계속 지원을 받다가 졸업하고 나서 후원자분한테 고마워 연락이라도 드려야겠다 말을 꺼냈는데 그 과정에서 이때까지 후원자인 척 했던 메일 주소가 소현이 메일 주소인 걸 알았다.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웠는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후원자가 어떻게 한국 현금으로 후원금을 보내주나 했더니. 수업 때도 어쩐지 집안도 좋은 애가 왜 싸구려 도시락만 먹고 다니나 했더니, 나중에 다른 동기가 말해주길 자기 용돈 아껴서 저한테 후원금 지원하려고 식비 아끼고 놀러도 안 가고 했다는 걸 듣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라며 일화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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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작성자는 "너 그때 나한테 그냥 돈 주면 내가 창피할까 봐 '인터넷에서 영상 우연히 발견한 외국 후원자가 내 메일로 돈 보내서 네 친구 소리가 너무 좋아서 후원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매달 네 돈으로 나한테 보내주면서 내가 모를 줄 아는 그 착한 모습이 얼마나 재미있고 미안했고 고마웠는지 아냐"라며 "나중에 그 후원자분을 만나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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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감동이 가득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착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김소현의 이야기는 정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영감이 될 것 같다. 또한 외국 후원자분의 따뜻한 마음과 김소현의 친절한 동기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감사와 감동을 전해주는 소중한 이야기이다. 이처럼 좋은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나도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감사와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좋은 영향력을 미치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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