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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강레오와 6년째 별거 중. 딸이 이혼 얘기도 했지만 그건 NO

by Star-Seeker 2024. 5. 21.

박선주 강레오와 6년째 별거 중. 딸이 이혼 얘기도 했지만 그건 NO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남편인 6살 연하 스타 셰프 강레오와의 별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인생을 나눌 절친인 개그맨 김태균, 방송인 현영, 트로트 가수 김용필을 자신의 세컨드 하우스로 초대했다. 현영의 물음에 "한 5~6년 됐나?"라고 답한 박선주는 결혼 후 4년간 서울에서 함께 생활했던 남편과 딸의 교육을 위해 제주도에 머물며 자발적인 솔로 육아와 전국을 다니며 특산물 개발을 해왔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남편은 자주는 봐? 언제 한 번 봐?"라고 물었고, 박선주는 "자주 봐. 주말 부부까진 아니고 월말 부부 생활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했고 나는 특히나 더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나는 비혼주의자였고 사실 아이가 먼저 생겼단 말이야"라고 운을 뗀 박선주.

 

그는 "임신 사실을 남편에게 알렸다. '우리가 원하는 게 결혼인가?' 근데 둘 다 원하는 게 결혼은 아닌 거야. 둘 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 상대방을 동경하며 끌렸기 때문. 그러다 보니 대화를 진짜 많이 하는데 아이에게도 남편이 멋있는 말을 하더라고. '엄마랑 아빠는 가족이야. 넌 우리 가족 안에 있지만 언젠가 너의 가족을 만들 거고 그때까지 엄마와 아빠는 너를 사랑할 거야'라고 말한 박선주는 가족에 대한 소중한 생각을 전했다.

 

박선주와 남편 강레오의 별거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풀고 박선주의 솔직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결국 박선주는 남편과의 이혼을 선택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나는 박선주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그녀의 결정에 대해 존경하게 되었다. 가족은 언제나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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