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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직업만족도 최상! '눈여'x'오겜' 겹치기 촬영으로 밝혀진 15년차 대세의 이유

by Star-Seeker 2024. 5. 1.

박성훈 직업만족도 최상! '눈여'x'오겜' 겹치기 촬영으로 밝혀진 15년차 대세의 이유

 

 

 

배우 박성훈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이후 '전우치(2009)', '해를 품은 달(2012)', '육룡이 나르샤(2015), '질투의 화신(2016)', '곤지암(2018)', '상류상회'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연극 무대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내공을 쌓았다.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전재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남남', '유괴의 날'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에서도 윤은성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훈은 이번 인터뷰에서 "김은숙, 박지은 작가님과 함께해서 영광이라는 생각이 들고 왜 찾아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은숙 작가님의 경우에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순하고 선한 역할인 장고래를 보고 나쁜 역할로 만들면 재밌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한다"며 작가들과의 협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박지은 작가님에게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지만, '더 글로리'가 공개된 직후에 러브콜을 주신 걸로 봐서는 그녀도 나의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박성훈의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주는 연기력과 매력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연기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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