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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25살 아내에게 '자동차 일시불 FLEX'로 프러포즈!

by Star-Seeker 2024. 5. 9.

박영규 25살 아내에게 '자동차 일시불 FLEX'로 프러포즈!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4혼 아내에게 한 통 큰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슈메이커 배우 박영규,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트로트가수 박지현이 출연한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과 김구라는 박영규에게 "4혼좌 박영규 씨가 경력직답게 프러포즈도 아주 화끈하게 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이 차이가 좀 있으시지?"라고 물었다.

 

이에 박영규는 "띠가 두 바퀴는 돌았어"라고 답한 후 "아내 딸이 무용을 하거든. 그래서 아내가 딸을 항상 차로 데려다 주는데 갑자기 길에서 차가 퍼져 버린 거야. 차가 퍼진다는 거는 굉장히 위험하잖아. 큰일 나는 거거든... 때문에 속으로 '내 사람 될 사람인데 이러다 큰일 날 수도 있겠다' 걱정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박영규는 "그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프러포즈로 반짝반짝한 걸 주는 것도 좋지만 자동차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출장에서 돌아온 아내를 공항에서 픽업해가지고 바로 자동차 매장으로 직행했다. 그리고 자동차 키를 딱 가지고 가서 '결혼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YES' 그러더라고"고 당시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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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연하 4혼 아내에게 한 통 큰 프러포즈를 공개한 배우 박영규./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를 듣고 있던 유세윤과 김구라는 박영규의 로맨틱한 프러포즈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박영규는 자신의 아내를 위해 자동차를 일시불로 구매한 것을 고백하며, 그의 사랑과 배려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박영규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과 로맨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나로서도 그의 아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상상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도 박영규와 그의 아내의 사랑이 더욱 행복하게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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