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밤양갱 숨겨진 의도 의혹 해명 밤양갱은 야한 노래가 아니라고?

비비 밤양갱 숨겨진 의도 의혹 해명 밤양갱은 야한 노래가 아니라고?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비비가 자신의 히트곡 '밤양갱'의 비하인드와 함께 해명하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비비는 최근 '밤양갱'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그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의도의혹을 해명했다.

 

영상에서 비비는 "밤양갱을 장기하가 작사∙작곡했다던데"라고 운을 떼자, "맞다. 그 노래를 처음에 딱 들었을 때 원래는 장기하 오빠 회사의 다른 아티스트를 위해 써주셨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분이 안 하겠다고 말씀하셨고, 그 후 비비는 카더가든 오빠의 추천으로 그 곡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노래를 듣고 "이거다!", "이거는 내 패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기하 오빠에게 "이거 제 거예요. 지금 술 먹고 허투루 얘기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건 제 겁니다"라고 말하고, 다음 날 술 깨서도 "오빠 그 곡 제가 하겠습니다" 이렇게 보내고 회사랑 연락해서 그 곡을 받았다고 한다.

 

비비는 이어 "'밤양갱'이 1위를 해서 제가 기쁜 이유가 뭐냐면, 할머니가 이 노래를 들어주셨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그래서 더 기쁜 것 같다. 할머니가 이 노래를 들어주셨다는 것이"라며 감격스러운 이야기를 전했다.

 

하지만 최근 '밤양갱'이 야한 노래라는 의도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비비는 이를 부인하며 "그런 거 없다. 그냥 순수한 노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의지로 이 노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을 통해 비비는 '밤양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의도의혹을 해명했다. 그리고 그녀의 순수한 의지로 선택한 이 노래가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기쁨을 나누었다. 비비의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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