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뮤' 데뷔조부터 만찢남까지… 투어스 6인6색 매력 엿보기

'빅뮤' 데뷔조부터 만찢남까지… 투어스 6인6색 매력 엿보기

 

 

"플레디스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올해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이들에게는 플레디스라는 배경 뿐 아니라 하이브라는 든든한 뒷배가 하나 더 있다. 최근 선공개된 데뷔앨범 '스파클링 블루'의 타이틀곡 '오마마'로 노래와 퍼포먼스 면에서 완성도를 입증한 투어스는 이미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투어스의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드러난 개개인의 매력 역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여섯 멤버 각각의 개인 트레일러는 그들의 서사와 매력을 담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22일 투어스의 정식 데뷔를 기다리며 살포시 드러난 여섯 멤버의 매력을 살펴보자.

 

신유는 팀의 맏형으로 2003년생이다. MBTI는 INFP로, '오마마'에서 인상적인 래핑을 선보인 그는 트레일러에서도 랩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 인적 없는 뒷골목에서 남몰래 랩을 하다가 뒤늦게 고양이 관객을 발견하고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거침없는 가사에 묵직한 랩 플로우가 돋보인다.

 

다만, 투어스의 데뷔는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너무나도 크다. 그만큼 데뷔곡 '오마마'의 완성도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이미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데뷔 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어스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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