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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10살 연하 댄서와의 열애? '여자는 믿지 마세요'

by Star-Seeker 2024. 5. 24.

사유리 10살 연하 댄서와의 열애? '여자는 믿지 마세요'

 

 

 

tvN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 5화에서는 사유리가 출연해 연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우아한 인생'은 셀럽의 삶을 지켜보며 이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추측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유리는 10세 연하의 댄서 미라클을 남자친구로 소개했다. 사유리는 "미라클과 만난지 100일 됐다"며 "평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기에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설명했다.

사유리의 젠 역시 "미라클 좋아요"라며 그와 가까운 사이를 보여줬다.

MC들은 아리쏭한 사유리의 일상에 진실과 거짓을 추측했으나 방송 말미 사유리의 일상은 설정으로 밝혀졌다. 사유리는 "여자 믿지 마"라고 말했고 규현은 "누나를 믿었다"며 아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10살 연하의 댄서 미라클과의 연애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미라클과 만난지 100일 됐다"며 "평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기에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유리의 젠 역시 "미라클 좋아요"라며 그와 가까운 사이를 보여줬다. 이에 MC들은 아리쏭한 사유리의 일상에 진실과 거짓을 추측했지만 방송 말미에서 사유리의 일상은 설정으로 밝혀졌다. 사유리는 "여자 믿지 마"라고 말했고 규현은 "누나를 믿었다"며 아쉬워했다.

 

개인적으로 사유리와 미라클의 연애를 알게 되어 놀랐지만 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가웠다. 또한 사유리의 젠 역시 미라클과의 관계를 지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MC들의 추측이 아닌 진실이 아닌 설정이었다는 것에 조금 아쉬웠지만 사유리와 미라클의 사랑이 더욱 특별해 보였다. 앞으로 둘의 연애가 더욱 행복하게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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