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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와 함께하는 배우의 꿈 전준호의 롤모델

by Star-Seeker 2024. 4. 18.

손석구와 함께하는 배우의 꿈 전준호의 롤모델

 

 

 

"내가 죽기 일주일 전"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전준호가 다음 작품으로 돌아온다. 전준호는 학창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꾸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모델에 대한 흥미가 생겨 대학 진학을 앞둔 아들의 말에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극영화과를 선택했다. 그리고 2021년 웹드라마 '무물쭈물'을 통해 데뷔를 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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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휘한 전준호는 최근 U+TV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렉스 역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여성스러운 행동으로 드랙퀸으로 투잡을 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전준호는 이번 작품에서 렉스의 유쾌한 면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보편적인 배역이 아니었고 감독님도 극의 분위기를 바꿔줄 인물이라고 하셔서 부담도 되고 긴장이 되서 정말 열심히 준비 했어요. 제가 생각한 렉스는 남의 눈치를 잘 안 보고 일상 생활에 보면 말 한마디로 대화 화제나 템포를 바꿔버리는 사람이 있잖아요. 렉스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호흡이 빠르고 통통 튀고, 존재만으로 유쾌하고요. 저는 가지고 있는 톤 자체가 낮아요. 굳이 여성스럽게 톤을 내려고 하진 않았지만 높일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했어요. 유쾌하고 단순하고 즐겁게요."

 

손석구, 해맑은 배우 전준호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준호의 연기력과 매력적인 매력으로 더욱 빛날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은 이번 작품에서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석구, 해맑은 배우 전준호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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