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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47세에 결혼한다고 발표 3년 내로 계획

by Star-Seeker 2024. 6. 3.

송승헌 47세에 결혼한다고 발표 3년 내로 계획

 

 

 

송승헌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7세의 배우 송승헌은 스페셜MC로 출격해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승헌은 "제가 이제 형, 누님이 계셔서 조카들도 있고 저만 (결혼을) 아직 안 했다. 조카가 있어서 그런지 어머니는... (결혼에 대해 안 물으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아버지로부터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는 송승헌은 "3년 안에 가겠다"라고 외치며 무한한 갱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3년 안에 만약 결혼을 못 하면 그땐 빼박 '미운 우리 새끼'다. 3년 안에 결혼을 안 하면 게스트가 아니라, VCR에 나오는 걸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승헌은 "근데 저도 '미우새' 팬이고, 저희 어머니도 더 팬이시다. 근데 제가 멤버가 돼서 같이 남자들이 모여서 노는 게 재밌으면 또 결혼 생각이 없어질까 봐 걱정이다"라며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송승헌의 母벤져스는 "결혼은 해야지. 갔다가 돌아오더라도 해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송승헌은 20대 초반에 신동엽에게 연애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람이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연애상담을 하면, '일단 그 사람 집 앞에 가서 드러누워라'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송승헌의 결혼 계획은 아직까지 미정인 상태이다. 그는 "3년 안에 가겠다"라는 약속을 계속 갱신하고 있지만, 결혼 생각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은 해야한다는 어머니의 말씀에도 결혼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송승헌의 결혼에 대한 고민을 이해할 수 있지만, 결혼은 결국 두 사람의 선택이고 그에 대한 책임도 두 사람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송승헌의 결혼 생각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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