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기억의 한가인 모습, '골든벨' 당시 예쁘게 빛났던 학생들

손미나 기억의 한가인 모습, '골든벨' 당시 예쁘게 빛났던 학생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는 '도전 골든벨'의 출연자가 차례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옥문아들' 손미나가 과거 '도전 골든벨' 진행 당시 기억에 남는 출연자를 언급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미나와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문제로는 '도전! 골든벨'에서 출제됐던 문제 중 37명이 한꺼번에 탈락해 한 명의 생존자만 남겼던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문제를 손쉽게 맞춘 뒤 정형돈이 '도전 골든벨'을 오래 진행하면서 잊혀지지 않는 문제나 학교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손미나는 통영에서 '골든벨' 여름 특집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보통 강당에서 하는데, 그 때는 바다 위에 무대를 만들어서 애들이 문제를 틀리면 바다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물 속으로 안 들어가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다행히 통영의 바다소년들이라 다들 점프를 얼마나 멋있게 해서 물 속으로 들어가는지 너무 재밌었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느냐는 김종국의 질문에는 너무 많다면서도 어느 날 녹화를 갔는데, 카메라 스태프들과 총각 PD들, 남자 MC까지 '왜 이렇게 예쁘냐'고 하는 여학생이 있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한가인 씨였다고 합니다. 그 때는 학생이라 어떻게 될지 몰랐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을 들은 이찬원은 "최근에는 MZ세대 사이에서 굉장히 화제가 됐던 '도전 골든벨' 출연자가 차"라고 말했습니다.

 

손미나가 과거 '도전 골든벨' 진행 당시 기억에 남는 출연자에 대해 언급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다양한 소식들을 들으면서 우리는 손미나가 과거 '도전 골든벨' 진행 당시 어떤 기억들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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