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영심이로 살게 되어 영광, 종영 소감 오! 영심이

 

 

 

어느덧 지난해 여름부터 방송되어 왔던 오리지널 오! 영심이가 최종회를 방송하기 전 이날 송하윤 배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하윤 배우는 오! 영심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예능국 8년 차 PD 오영심 역을 맡았고,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그분들께 덕분에 영심이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고,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웃음 많고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만큼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되었길 하는 바람입니다. 어릴 적 기억을 추억할 수 있어 감사했고, 영심이로 살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극중 송하윤 배우는 예능국 PD 오영심의 면모를 뽐내는 것 뿐만 아니라, 열정과 사랑 사이에 선 영심의 흔들리는 마음을 눈빛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리고 그는 영심의 활기 넘치는 행동에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덧입혀 더욱 애정 할 수밖에 없는 인물을 완성시켰다.

 

끝으로 송하윤 배우는 “모두의 마음에 그 시절 우리의 영심이가 영원히 자리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오! 영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송하윤 배우는 오! 영심이를 통해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고, 이번 최종회를 통해 영심이로 어떻게 마지막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가 된다.

 

마지막 오! 영심이 최종회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송하윤 배우의 멋진 연기를 놓치지 말고 시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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