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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사업가 ♥김태욱 안쓰러울 때 많아

by Star-Seeker 2024. 3. 25.

채시라 사업가 ♥김태욱 안쓰러울 때 많아

 
 
 
"채시라, 사업가 김태욱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는 제목으로 채시라의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이하 '송승환의 초대')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채시라가 출연했다. 이날 송승환은 채시라가 지난 1999년 연기 대상에서 드라마 '왕과 비'로 대상을 수상한 당시를 언급했다.
 
당시 채시라는 수상 소감 도중 "저한테 가장 큰 힘이 돼주고 있는 사랑하는 김태욱 씨"라며 공식적으로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혀 큰 화제가 됐던 바. 이에 송승환은 "그렇게 이야기하게 된 것은 전에 무슨 프러포즈가 있었나"라고 질문했다. 채시라는 깜짝 놀라 "어머 어떡하냐"라며 "역시 예리하시다. 명 MC"라고 치켜 세웠다.

 
채시라는 "사귀고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상태였다. 김태욱 씨가 '오늘 뭔가 받을 것 같다'면서 편지하고 선물을 줬다. 시상식 다 끝나고 풀러보라더라"고 떠올렸다. 궁금한 마음에 편지를 봤더니 '같이 있고 싶다'라면서 '시라 씨의 넓은 운동장이 되어주겠다'라는 멘트가 눈에 들어왔다고. 이를 통해 채시라는 김태욱의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왕과 비' 마지막 방송 다음 날 결혼한 채시라는 "음력으로 2월 22일인데 양가 부모님이 좋은 날이라고 하셨다. 2시 22분에 입장하는 걸로 제가 결정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어느덧 24년차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채시라는 "지지고 볶는 일이 너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부싸움도 많이 하고, 사업을 함께 하면서 모험과 도전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우리 부부를 더욱 성장시켜주었다"고 말했다.
 
채시라와 김태욱 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의 사업가로서의 성공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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