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남편 전재산을 가로챈 야망의 여신…카리스마 대표 포스

한채영 남편 전재산을 가로챈 야망의 여신…카리스마 대표 포스

 

 

 

"드라마 '스캔들'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되었다. 한채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채영은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으로 분한다. 그녀는 남편의 전 재산을 가로챈 뒤 제작사 대표 자리에 오르는 등 야망의 화신으로 변모한다. 문경숙에서 문정인으로 개명해 새 삶을 시작한 그녀는 어느 날 첫사랑을 쏙 빼닮은 배우 지망생 서진호를 만나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영은 팜므파탈 매력이 엿보이는 제작사 대표 문정인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 마성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완벽한 커리어우먼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범접할 수 없는 도도한 모습은 치명적인 존재감을 내뿜는다. 그녀의 표정엔 광기 어린 욕망이 드리워져 있어 섬뜩함까지 자아낸다.

 

드라마 '스캔들' 제작진은 “한채영은 극 중 문정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녀는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촬영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복잡다단하면서도 욕망에 가득 찬 인물의 서사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오는 6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채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복잡한 인물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채영의 새로운 변신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