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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트 2024 트래비스-걸 갱 3차 라인업 합류!

by Star-Seeker 2024. 5. 22.

해나트 2024 트래비스-걸 갱 3차 라인업 합류!

 

 

 

'해나트 2024'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HAVE A NICE TRIP 2024(해나트 2024)'에서는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레미 울프(Remi Wolf), 삼파(Sampha), 올웨이즈(Alvvays), 피치 핏(Peach Pit), 케냐 그레이스(Kenya Grace), 키스오브라이프, 권진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3차 라인업에는 단 두 팀만이 이름을 올렸다. 첫날인 27일에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트래비스(Travis)가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들은 오아시스(Oasis), 라디오헤드(Radiohead), 콜드플레이(Coldplay) 등과 함께 록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인디 파워-팝 밴드 걸 갱(Grrrl Gang)이 출연한다. 이들은 2022년 영국 NME지의 '이머징 아티스트'에 선정된 바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2023년 앨범 'Spunky!'로 NME '2023 올해의 앨범' 48위 및 '2023 베스트 아시안 앨범' 2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해나트 2024'는 앞으로도 추가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3차 라인업만으로도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더욱 기대가 된다. 특히, 첫날의 헤드라이너인 트래비스와 둘째 날의 걸 갱의 출연 소식은 많은 팬들을 기쁘게 만들고 있다. '해나트 2024'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 또한 이번에 발표된 3차 라인업에 매우 기대하고 있다. 특히, 걸 갱의 출연 소식에는 더욱 놀라웠다. 이들의 활동을 오랫동안 관심있게 지켜온 팬으로서 이번에 무대에서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하다. '해나트 2024'에서는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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