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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벨소리 '킹'은 임영웅? 최근 10년간 상위 400곡 중 17곡에 선정!

by Star-Seeker 2024. 5. 6.

휴대폰 벨소리 '킹'은 임영웅? 최근 10년간 상위 400곡 중 17곡에 선정!

 

 

 

휴대전화 벨소리로 가장 사랑받은 가수는 임영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10년 동안 발매된 벨소리 차트 상위 400곡 가운데 임영웅의 곡이 17곡으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이 1위를 차지한 것과 마찬가지로 높은 인기를 반영한 결과이다.

 

벨소리 차트에서는 발라드가 29곡으로 가장 많은 곡을 차지했고, 이어서 팝(25곡), 성인가요(24곡) 순으로 이어졌다. 이는 휴대전화 벨소리 사용자의 주 연령대가 중장년층 이상으로 상향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으로 상위 10위 안에 두 곡을 진입시킨 유일한 가수로 기록됐다. 그리고 최근 10년 동안 벨소리 차트 누적 '톱 100'에 오른 곡을 장르로 분류하면 발라드가 가장 많은 29곡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영웅의 발라드 선호도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나는 이 조사 결과를 보면서 임영웅의 발라드 선호도와 중장년층 이상의 휴대전화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최근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성인가요가 세 번째로 많이 선곡된 것도 흥미로웠다. 이는 트로트의 인기가 중장년층 이상의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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