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대패' 어쩌다벤져스, 히딩크 특훈 받는다…드디어 네덜란드 전

'03 대패' 어쩌다벤져스, 히딩크 특훈 받는다…드디어 네덜란드 전

 

 

어쩌다벤져스가 네덜란드 대비 마지막 평가전에서 대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네덜란드 출정을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가 'FC SUN'과의 리벤지 매치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렀는데, 그간 성장한 '어쩌다벤져스'는 통쾌한 복수를 꿈꾸며 매치를 치렀지만 안타깝게도 3점 차로 지고 고배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주장을 뽑기로 했는데, 선수들이 추천한 임남규, 허민호, 한건규, 김동현, 이대훈, 김현우 중 허민호가 주장으로 당선됐습니다. 허민호는 미혼의 장점을 활용한 공약을 어필하며 집 비밀번호 공개를 선언하고 선수단 숙식 제공과 기혼자들의 쉼터가 되어주겠다는 공약 이행을 약속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네덜란드 원정 마지막 훈련은 김남일 내셔널 코치의 태클 훈련이었는데, 지난 경기에서 선수들의 잘못된 태클을 눈여겨본 김남일 내셔널 코치가 올바른 방법을 전수한 것. 그리고 이를 배운 '어쩌다벤져스' 선수 중에서 이장군이 가장 정석적인 태클을 보여주며 '진공청소기'의 후예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결국 'FC SUN'과의 경기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다시 3점 차로 지고 대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패로 인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쩌다벤져스가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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