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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또래들을 위한 '서재페' 레이베이의 재즈 매력

by Star-Seeker 2024. 5. 28.

20대 또래들을 위한 '서재페' 레이베이의 재즈 매력

 

 

 

"서재페에서 무대에 오른 레이베이는 25살의 젊은 재즈 뮤지션으로, 그의 몽환적이면서 따뜻한 목소리는 청중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힘을 뺀 듯 편안한 목소리로 20대의 진솔한 감성을 털어놓으며 재즈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까지 사로잡았다. 그는 오는 6월 1일 한국의 젊은 관객에게 재즈의 매력을 알리려 올림픽공원 무대에 선다. '2024 서울 재즈 페스티벌'로 한국 관객과 첫 만남을 앞둔 레이베이는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에 제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더욱 한국 공연이 기대된다"며 "맛있는 것도 먹고 한국의 카페들도 구경하고 싶은데, 다 할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 레이베이는 현악 4중주단과 함께 정규 2집 '비위치드'(Bewitched)를 비롯한 자신의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노래가 사랑을 받는 이유로 솔직한 가사가 제 또래 리스너들에게 와닿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제 또래들이 재즈 음악을 더 많이 듣고 좋아할 수 있게 만들고 싶어요"라며 "재즈의 매력은 솔직함과 진솔함에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한국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레이베이의 몽환적이면서 따뜻한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진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레이베이의 음악을 통해 재즈를 더욱 사랑하고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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