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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요계 아이브·에스파·뉴진스 '별들 전쟁'으로 뜨겁다!

by Star-Seeker 2024. 5. 8.

5월 가요계 아이브·에스파·뉴진스 '별들 전쟁'으로 뜨겁다!

 

 

 

5월 가요계가 ‘별들의 전쟁터’가 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네임드’ 가수들이 새 앨범으로 사흘이 멀다하고 컴백하면서 차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거듭되는 신곡의 공세에 차트는 균열 직전입니다. 멜론차트 기준 지코와 제니가 합을 맞춘 ‘스팟!’이 지난달 26일 발매와 동시에 1위로 직행한 가운데 아일릿 ‘마그네틱’,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QWER ‘고민중독’이 최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언제 신곡에 의해 판도가 뒤바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대형 아이돌·솔로 신곡 러시

 

지난달 29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사실상 ‘5월 컴백주자’ 첫 타자로 나선 세븐틴과 아이브는 각각 신곡 ‘마에스트로’, ‘청춘찬가’와 ‘해야’, ‘아센디오’ 등을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뿐 아니라 보컬 유닛이 부른 ‘청춘찬가’로 더블 히트에 나섰고, 아이브 역시 더블 타이틀곡 ‘해야’와 ‘아센디오’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도약에 성공했습니다. 아이브는 오는 13일 ‘아센디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화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솔로 보컬들도 줄줄이 컴백하고 있습니다. 먼저 6일엔 임영웅이 더블 싱글로 깜짝 컴백했습니다. 임영웅은 더블 싱글 ‘온기’로 ‘두 오어 다이’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온기’와 ‘홈’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입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7일엔 도경수가 미니 3집 ‘성"으로 컴백하며 가요계에 또 한 번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경수는 이번 앨범에서도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요계의 ‘별들의 전쟁터’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이번 달 가요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에 더욱 흥분하고 있습니다. 나 역시도 이번 달 가요계의 열기에 빠져있는 팬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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