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탁영준 새 CEO로 승진하다!

SM 탁영준 새 CEO로 승진하다!

 

 

 

SM엔터테인먼트(SM)가 새로운 경영 체제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탁영준 대표가 CEO로 승진하면서 장철혁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로 책임을 지게 됐다. 이로써 SM은 탁영준 대표와 장철혁 대표가 이끄는 '쌍두마차' 경영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탁영준 신임 공동 대표는 SM에서 내부 승진을 거쳐 경영 최정점에 오른 정통 'SM 맨'이다. 그는 2001년부터 SM에 입사해 2016년까지 가수 매니지먼트 본부장, SJ레이블 프로듀서로 활약한 뒤 2020년 공동 대표로 재임했다. 이번 승진으로 공동 대표로 경영 최일선에 복귀하게 된 것이다.

 

탁영준 공동 대표는 지난해 그룹 라이즈를 비롯해 올 초 NCT 마지막 유닛 NCT 위시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키는 등 SM 차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승진으로 더욱 더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SM의 새로운 경영 체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탁영준 대표와 장철혁 대표가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기대가 된다. 또한, SM의 차기 성장 전략에 대해서도 더욱 궁금해진다. 앞으로 SM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