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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금고도둑'은 경찰의 '미제편철 결정' 때문에 잡히지 않았나? '구하라 금고도둑'은 경찰의 '미제편철 결정' 때문에 잡히지 않았나?   "카라 멤버 구하라의 금고 도난사건이 다시 한번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13일 오빠 구호인씨가 동생의 집을 비우면서 발생한 이 사건은, 2층 옷방 안쪽에 있던 개인금고가 사라진 것으로 밝혀졌다. 동생이 옛날에 쓰던 휴대폰을 모아 보관하던 금고만 감쪽같이 사라졌고, 다른 귀중품은 그대로 남아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했지만, 화면이 흐릿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미제편철' 결정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SBS는 화질 개선 전문가를 동원해 경찰이 포기했던 CCTV를 살펴본 결과, 범인의 모습이 드러나 몽타주까지 만들어 공개했다. 왼쪽 귀에 귀걸이를 하고 근시교정용 오목렌즈 안.. 2024. 6. 24.
김호중 비공개 귀가 협조 거부로 경찰 제소 검토 김호중 비공개 귀가 협조 거부로 경찰 제소 검토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후 비공개 귀가를 요구하며 협조를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김호중의 변호인 조남관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고 있으며, 경찰 수사팀 간부가 상급청 지시를 언급하며 애원하는 등 경찰의 특혜를 받지 않았다는 주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호중은 조사 종료 후 조 변호사에게 불만을 제기하며 "비공개 귀가는 내 마지막 스위치다. 죄는 달게 받겠는데, 먹잇감이 된 기분이 든다. 경찰이 이렇게까지 해서 저를 먹잇감으로 던져 놓아도 되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호중 사건으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다른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찰의.. 2024. 5. 30.
경찰 정찬우·길·김호중 음주운전 방조 혐의 없음 경찰 정찬우·길·김호중 음주운전 방조 혐의 없음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발생한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김호중과 사고 당일 술자리에 동석한 방송인 정찬우와 래퍼 길에 대해 경찰이 "방조 혐의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찬우 측은 "김호중과 스크린 골프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스크린 골프 이후 이뤄진 저녁자리와 유흥주점에는 동행하지 않고 귀가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정찬우와 길에 대해 방조 등의 혐의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김호중이 음주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사고를 낸 지난 9일 김호중과 동석했었다는 이유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경찰은 정찬우와 길이 김호중의 음주운전과 무관하다고 결론 내렸다. 정찬우와 길은 경찰조사에서도 스크린 골프 이.. 2024. 5. 29.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 주장…경찰 대리출석은 내가 지시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 주장…경찰 대리출석은 내가 지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매니저가 경찰에 대리 출석한 것이 김호중이 아닌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의 지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대표는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이자 오랜 기간 함께 살았던 ‘친척 형’이기도 합니다. 16일 뉴스1이 보도한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김호중 대신 매니저 A씨에게 자수하라고 지시한 것이 본인이라는 점과, 다른 매니저 B씨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뺀 것을 시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호중이 교통사고 직전 유흥주점을 다녀온 것에 대해 “나와 함께 있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들린 것”이라며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서 김호..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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