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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정치계의 매력적인 컨설턴트 심여사 김희애 정치계의 매력적인 컨설턴트 심여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김희애가 19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범죄 추적극이다. 2월 7일 개봉예정. 김희애는 이번 영화에서 정치컨설턴트 역할을 맡아 심여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희애의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 이번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드맨'은 김희애를.. 2024. 1. 19.
고립된 달에서의 스토리, '더 문'! 포스터, 예고편 공개 고립된 달에서의 스토리, '더 문'! 어제 영화 '더 문'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위험천만한 유성우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달 표면을 긴박하게 달리고 있는 월면차의 모습과 나로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 재국(설경구 분)부터 대한민국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미국 항공우주국(NASA) 메인 디렉터 문영(김희애)까지 각자의 위치에 있는 세 인물의 서로 다른 감정이 담긴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달 탐사를 떠난 유인 우주선 우리호가 예기치 못한 태양풍을 만나 조난을 당한 것을 보고, 달로부터 38.4만 km 떨어진 지구에서 보내올 도움의 손길이 간절하게..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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