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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걱정했는데 '아빠가 있잖아'"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펑펑 운 사연 "부모님 걱정했는데 '아빠가 있잖아'"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펑펑 운 사연 "이미지 크게 보기 오늘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안현모가 일일 딸 대표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현모는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막내딸로서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이날 전현무가 "아빠에게 어떤 딸이냐. 세 자매 중 막내면 애교도 많았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안현모는 "저는 항상 제가 기쁨을 드리는 딸이라고 생각했다. 좋은 소식만 전하고"라고 입을 뗐다. 그리고 "이번에 큰일을 겪으면서 '한 번도 실망하게 한 적이 없었는데 너무 실망하시면 어떡하지, 놀라면 어떡하지' 걱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협의 이혼으로 마무리된 것으.. 2024. 1. 11.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첫 출연한 예능서 눈물 펑펑 쏟은 이유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첫 출연한 예능서 눈물 펑펑 쏟은 이유 "어제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안현모가 브랜뉴뮤직 대표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현모는 자신이 출연한 TV조선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세 자매 중 막내 딸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첫째 언니는 피아니스트, 둘째 언니는 통역가 출신 셰프라고 소개했다. MC 전현무는 안현모에게 "아빠에게 어떤 딸이냐. 세 자매 중 막내면 애교도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그에게 안현모는 "아버지는 제가 항상 기쁨만 주는 딸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큰일을 겪으면서 '한 번도 실망하게 한 적이 없었는데 너무 실망하시면 어떡하지'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던 안현모는 "사실 (이혼 사실을..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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