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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2

민희진 대표 법원에 손 들어…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살아남다 민희진 대표 법원에 손 들어…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살아남다   "어도어 소속사 대표 민희진이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법원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해임 위기를 피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승인했다. 이는 민희진 대표가 지난 7일, 31일에 개최될 예정인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최대 주주인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요청한 것과 관련이 있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배임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이끌고 .. 2024. 5. 31.
민희진 하이브와 단독 계약 해지권 분쟁…하이브는 거절 민희진 하이브와 단독 계약 해지권 분쟁…하이브는 거절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계약 해지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 대표 측이 올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지난 2월 하이브 측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 연말 양측이 '풋백옵션 배수 30배'와 '추가된 지분 5%에 대한 풋백옵션 적용' 등으로 줄다리기를 벌인 이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요 기획사 입장에서 소속 가수의 전속계약권은 회사 운영에 필요한 핵심 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상 주요 엔터사는 ..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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