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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2

강동원과 이종석 모니터로 보니 뿌듯한 ‘설계자’ 이요섭 감독의 소감 강동원과 이종석 모니터로 보니 뿌듯한 ‘설계자’ 이요섭 감독의 소감   "이미지 크게 보기사진=NEW 제공강동원과 이종석이 주연을 맡은 이요섭 감독의 새 영화 '설계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감독은 8년 만에 돌아온 이 작품에서 강동원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 감독은 개봉을 앞둔 '설계자'에 대해 "처음 연출 제안을 받았을 때는 기쁨이 컸다. 원작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작을 어떻게 잘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준비 시간이 길어졌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원작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은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장르적 재미도 좋았지만, 특유의 어둡고 쓸쓸한 정서가 그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고 말했다. "긴장감, 스릴감도 좋았지만 주인공이 느끼는 허무함, 외로움.. 2024. 6. 3.
강동원 역대 가장 차가운 얼굴로 만족하는 '설계자'의 매력 강동원 역대 가장 차가운 얼굴로 만족하는 '설계자'의 매력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설계자'가 29일 개봉한다. 이번 영화에서 강동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차가운 얼굴"을 보여준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철저한 기업가이면서도 소시오패스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내 표정이 좋더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번 영화에서 강동원은 살인청부업자를 연기한다. 그는 살인청부업체 '삼광보안'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맡았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보여줬던 능청스럽고 장난기 넘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이다.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액션이 거의 없는 범죄스릴러 장르의 신선함이 마음에 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살인청부업자나 킬러 캐릭터들과 달리 타인을 공격하거나..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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