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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 베일 벗은 '베테랑2'! 창의적이고 역동적한 시리즈 기대되는 이유 칸서 베일 벗은 '베테랑2'! 창의적이고 역동적한 시리즈 기대되는 이유   '베테랑2'가 지켜낸 한국영화의 자존심, 칸에서 베일벗기다! '베테랑2'가 제77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사회에는 배우 황정민을 비롯 연출자인 류승완 감독, 배우 정해인 등이 참석해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배우 황정민·정해인이 주연한 '베테랑2'(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는 하반기 개봉에 앞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첫선을 보였다. 장편영화로는 유일하게 칸 초청을 받은 '베테랑2'에 기대가 쏠리면서 영화의 첫 반응에 대해서도 시선이 쏠린다. 15일(한국시간) 개막한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베테랑2'는 21일 2300석 규모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첫 .. 2024. 5. 23.
칸에서 빛난 황정민 무대에서도 빛나는 ‘N번째’ 전성기 칸에서 빛난 황정민 무대에서도 빛나는 ‘N번째’ 전성기   "황정민 배우가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베테랑2’와 ‘맥베스’ 등을 통해 스크린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베테랑2’로 칸 초청을 받게 된 황정민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을 통해 ‘N번째’ 전성기를 맞이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칸에서 상영될 영화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의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 배우는 1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장편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베테랑2’를 들고 프랑스로 날아간다. 이는 2018년 ‘공작’ 이후 6년 만에 칸을 찾는 것이다.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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