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기생수’ 전소니의 화보 촬영 현장 공개 100% 만족스러운 모습

by Star-Seeker 2024. 4. 16.

‘기생수’ 전소니의 화보 촬영 현장 공개 100% 만족스러운 모습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화보촬영 현장에서 만난 배우 전소니. 데뷔 7년 만에 ‘연니버스’에 발을 들인 전소니는 “안 해봤던 장르나 캐릭터를 만나면 욕심이 난다”며 눈을 반짝였다. 이번 작품에서 전소니는 머리에 기생수 하이디와 공생하게 된 수인 역을 맡아 전직 조폭 출신 강우 역을 맡은 구교환과 호흡을 맞췄다.

 

전소니는 “주변에서 재미있게 봤다는 이야기를 들은 게 처음”이라며 “이런 연기를 해보는 것 자체도 처음이라 어떻게 볼지 조마조마하고 궁금하고 기대되기도 했다. 생각한 것보다 편하게 받아들여 준 것 같다. 재미있게 봤다는 말이 이렇게 기쁜지 몰랐다”고 미소를 지었다. 전소니는 “안 해봤던 장르나 캐릭터를 만나면 욕심이 난다. 연상호 감독님이 이 장르에서 자기만의 개성과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는 분 아니냐. 그런 감독님이 그려낼 나는 어떨까 궁금한 게 컸다”고 밝혔다.

 

전소니는 “‘연니버스’에 합류하고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몇몇 선배가 ‘감독님은 일찍 퇴근시켜줘서 좋아’라고 한 적 있다. 촬영하고 나니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연상호 감독님은 정말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셨다. 그래서 촬영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며 감독님에 대한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전소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도전해보고 싶다”며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됐는데, 그것이 또 다른 도전의 욕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생수: 더 그레이를 보는 시청자들도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의 개성과 색깔이 담긴 작품이니까요”라며 마지막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