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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전' 최수종 마를 때까지 10개월 밥 안 먹어 ♥하희라 내조 자랑

by Star-Seeker 2024. 3. 24.

'고거전' 최수종 마를 때까지 10개월 밥 안 먹어 ♥하희라 내조 자랑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은 '고려거란전쟁'에 출연한 배우들로서 각자의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최수종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동생이라고 오해를 받는다는 정호빈의 감탄을 받으며 "안 늙는다. 피부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최수종은 이를 듣고 "물론 피부과도 다니고 관리도 하고 음식 조절도 하고 절제도 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최수종은 "그런데 이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하며 후배에게 미안한 건 한 번도 밥을 같이 먹은 적이 없다. 식사를 안했다"고 덧붙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늘 고구마, 삶음 달걀을 하희라가 싸 줬다. 그렇게만 먹는다"며 "밖에 안 나가고 차에서만 다 먹고, 10개월 간 식사를 안하고 그렇게만 먹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보디 프로필을 찍으려고 한 거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최수종은 "나라가 어렵고 힘들고 정말 이겨야만하는 상황이다. 고민과 갈등의 어려운 순간인데 포동포동한 예쁜 얼굴보다는 점점 말라가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다"라고 답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최수종은 "한 끼라도 덜 먹고 '너무 말랐는데?' 하는 순간까지 계속 (관리)했다"며 연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수종은 하희라를 향한 내조를 이야기했다. 그는 "하희라가 연극을 하는데 공연을 하면 첫날부터 마지막날 까지 한 번도 안 빠지고 갔다"고 이야기했다.
 
너무 매일 가니 연극 측이 스태프 목걸이까지 만들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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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의 열정과 헌신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연기에 진심이며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엄격한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하희라와의 내조 역시 그의 진심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한다. 최수종의 노력과 열정은 항상 응원하고 지지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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