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조폭 시절 김호중 학폭 피해 제보

고교 조폭 시절 김호중 학폭 피해 제보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카라큘라가 과거 김호중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최근 김호중이 고등학교 시절 조폭으로 활동했다는 사실과 함께 김호중이 고등학교를 전학한 이유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는 글이 게시되었다.

 

이에 대해 카라큘라는 "김호중이 고등학교 시절 이미 유명한 인물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전 여친 폭행, 음주운전, 학폭 의혹 등 다양한 의혹이 있음을 알리며 제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카라큘라 미디어는 강남구 압구정에서 발생한 롤스로이스 사건 등 다양한 범죄와 사건을 다루는 콘텐츠로 유명한 탐정 유튜버이다.

 

이에 대한 댓글들은 단 2시간 만에 2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으며 "김호중이 학창 시절 이미 유명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의혹은 없는 것 같다", "김호중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보를 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김호중은 과거 한 방송에서 고등학생 때 조직폭력배로 활동하다가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할머니의 유언을 받아 성악에 매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하지만 가수로 데뷔한 뒤 전 여친 폭행 및 병역 의혹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내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김호중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학폭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그의 이미지가 더욱 훼손될 수 있다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해 학교 폭력에 대한 더욱 심각한 문제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