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한 방송인 재재 해외 스케줄 및 신규 프로젝트에 집중

하차한 방송인 재재 해외 스케줄 및 신규 프로젝트에 집중

 

 

 

"이미지 크게 보기

방송인 재재가 MBC FM4U DJ 자리를 내려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6월 2일부터는 재재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텐션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던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데이트'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약 1년여의 시간 동안 함께한 청취자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가오는 5월 29일에는 1주년 기념 방송이 준비되어 있으며, 5월 31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마지막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1973년부터 이어져 온 MBC FM4U의 장수 프로그램 '두시데이트'는 재재가 DJ를 맡은 이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애칭인 '째디'로 불리며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재재의 색다른 매력과 함께 더욱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재재는 향후 계획된 중요 해외 스케줄 및 신규 프로젝트를 위해 DJ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다고 밝혔다. 후임 프로그램 및 진행자는 아직 미정이지만, 재재의 빛나는 개성과 매력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새로운 DJ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MBC FM4U의 '두시데이트'는 오는 6월 2일부터는 재재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그동안 함께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재재의 미소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재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그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