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김용호 첫재판 밝은 모습에 화가나

김다예 박수홍 커플 김용호 첫재판.

김용호의 밝은 모습에 화가나 조선의사랑꾼.

김용호 김다예 못 알아봐

 

조선의사랑꾼 김다예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원에서 유튜버 김용호와의 만남을 조선의 사랑꾼에서 밝혔어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다예가 지난해 11월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김용호와의 1차 공판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김다예는 “오늘은 동부 지방법원에 간다”라며 첫 공판에 참석한다고 말했어요. 김다예는 “잠을 한 3시간 밖에 못 잤다”라고 말했어요. 이 모습을 본 박경림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을 거다”라고 말하며 걱정했어요.

 

김다예는 “작년 7월에 오빠랑 저랑 다홍이를 비방하던 유튜버가 있었어요. 경찰에서 1년 가까이 조사 끝에 송치됐고 검찰 단계에서 4개월만에 기소 됐어요. 첫 재판이다”라고 이야기하며 차분히 이어갔어요.

 

이날 첫 재판에 참석한 김다예는 표정이 굳은 채 나왔다. 김다예는 “너무 화가 난다”라고 말했어요. 김다예는 “우리는 너무 힘들었는데 그 사람은 밝아 보였다. 대수롭지 않게 웃으면서 들어와서 나를 전혀 못 알아보더라”라고 하며 화를 삭히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어요.. 얼마나 분하고 힘들었을까요ㅠ

 

김다예는 “남편과 서로의 탓은 할 필요가 없고 같이 이겨내자고 했다”라며 “너도 힘들어 나도 힘들어 같이 힘내자 이렇게 됐어요. 큰 일을 겪으니까 다 사소하고 큰 일이 아니더라. 법을 믿어보자고 버텼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든든함을 과시했어요.

 

박수홍은 “솔직히 우리 와이프가 저런 줄 몰랐다. 근데 정말 씩씩하다. 내가 사랑꾼이 돼야 하는 이유다”라고 말해 다시한번 사랑꾼임을 증명했죠.

 

김다예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3장을 게재한 바 있었죠. 사진에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내용 일부가 담겼었는데요. 멘트없는 포스팅에 분노가 느껴집니다.

 

특히 김씨는 공소장에서 “(유튜버 김용호가) 31회에 걸쳐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적힌 부분을 강조해 촬영했구요. ‘거짓의 사실’이라는 문구에 빨간 밑줄을 그어 강조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어요.

 

신혼으로 알콩달콩 살아가는 두분이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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