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키워드

김민희 가족들의 충고를 듣지 않았다면 이별은 없었을까? 10년 만에 밝혀진 이유

by Star-Seeker 2024. 5. 26.

김민희 가족들의 충고를 듣지 않았다면 이별은 없었을까? 10년 만에 밝혀진 이유

 

 

 

"원조 아역스타인 배우 겸 가수 김민희가 이혼 후 10년 만에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김민희는 "이야기를 빨리 하고 싶었다"며 이혼 사실을 10년 만에 고백한 이유를 언급했다. 그 이유는 딸의 의견이었다고 한다.

김민희는 "딸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제가 혼자 지내다가 3년 후인 초등학교 6학년 때 정식으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커서 '엄마 편하게 얘기해도 되잖아'라고 이혼 고백을 제안했는데 전남편이 아팠다"며 "전남편이 암 투병 생활을 하는데 또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회복되기를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배우 이윤지는 김민희 딸에게 "엄마가 이혼 고백한다고 했을 때 심정이 어땠냐"고 물었고 딸은 "저는 '왜 이제서야 말해?'라고 했다. 저는 오히려 '난 괜찮으니까 엄마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했다"며 "엄마는 저를 생각하고 저는 엄마를 생각하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났던 것 같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김민희의 딸은 "엄마가 집에만 있고 밖에 나오지도 않고 연락이 자주 두절된다"는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김민희는 "연예계 선배로부터 가게 오픈식에 초대를 받은 적이 있다. 못 나간다고 이야기했는데 라디오 PD님께 '오늘 오는 거냐'고 연락이 왔었다"며 과거의 어려움을 공개했다.

이번 이혼 고백에 대해 김민희는 "딸의 의견을 존중하고 딸을 위해 노력했다"며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은 김민희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배려에 대해 충고를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 또한 김민희의 이혼 후 10년 만에 고백한 이유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 가족은 언제나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이며,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김민희의 모습에 존경심을 느낀다.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김민희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