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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에 득남한 김용건 또 다시 축하 소식에 '깜짝'! 임신 가능성 1%였는데

by Star-Seeker 2024. 5. 26.

75세에 득남한 김용건 또 다시 축하 소식에 '깜짝'! 임신 가능성 1%였는데

 

 

 

배우 김용건이 손주를 맞이한 근황이 전해져 대중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23일 김용건의 며느리 배우 황보라가 득남할 예정이다. 하루 전인 22일 황보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보라는 민낯으로 침대에 편안히 누워 여느 임산부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보라는 "(난임과 노산 탓에) 수술과 제왕절개를 고민했다"며 "결국 제왕절개를 하기로 해서 날짜를 잡았다"고 23일 출산을 예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할아버지 된 김용건 배우님", "기쁜 소식에 또 좋을 듯", "아들도 있는데" 등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지난 3월 채널 에 출연한 황보라는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도 손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시험관을) 네 번 정도 실패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안정기 올 때까지 안 믿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아버지(김용건)도 너무 좋아하셨다"며 "산부인과도 따라가 주시고 맛있는 거 사서 먹으라고 용돈도 주시고 아기 옷도 사 주신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 <웤톸> 을 통해 황보라는 초음파 사진과 임산부 일상 등을 공유해 온 바 있다. 그녀는 본인이 난소기능 저하 환자이며 임신 가능성은 1%였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시험관까지 도전하며 임신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결국 그녀는 시험관 4차 끝에 임신에 성공하며 네티즌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할아버지 된 김용건 배우님", "기쁜 소식에 또 좋을 듯", "아들도 있는데" 등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용건 배우의 손주 출생 소식에 대한 반응이 큰 것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생 예정일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김용건 배우와 황보라 배우의 가족이 더욱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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