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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와 천문학

김옥빈 채서진 웨딩드레스 피팅 중 신랑과의 첫 만남 기대감

by Star-Seeker 2024. 4. 17.

김옥빈 채서진 웨딩드레스 피팅 중 신랑과의 첫 만남 기대감

 

 

 

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의 웨딩 준비를 도우며 자신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김옥빈, 채서진 자매의 유튜브 채널 '고운옥빈'에는 '동생 웨딩드레스 고르는데 따라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옥빈은 새 신부 채서진의 웨딩드레스 피팅 장소에 따라갔다. 채서진은 "어차피 가봤자 제 의사보다는 우리 언니의 의사다. 언니가 누구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골라줄 거다. 내가 고른 옷보다 언니가 골라준 옷이 예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게 어울리는 옷은 언니가 더 잘 안다"고 덧붙였다.

 

웨딩플래너와 만난 자매는 본격적으로 본식 드레스 고르기에 돌입했다. 채서진은 1부, 2부를 위한 드레스 두 벌을 고르기에 앞서 "탑도 입어보고 싶고, 약간 실크도 입어 보고 싶긴 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채서진은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었는데, 이 중 피치톤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그의 모습에 김옥빈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채서진의 남편이 카메라를 채서진에게 돌리자 김옥빈은 "(채서진은) 내가 찍고 있으니까 나를 찍어라"라고 황당해해 웃음을 줬다.

 

김옥빈은 채서진의 드레스 차림에 계속해서 "예쁘다"는 말을 반복했는데, 채서진은 "신부가 예쁘다고 하는 것보다 남들이 봤을 떄 '아 이게 이쁘다'고 하는 게 낫대"라고 드레스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웨딩플래너는 "드레스를 몇 번 골라보니 옥빈 님은 천상 여배우시다. 옷을 많이 입어봤을 거 아니냐. 그래서 유니크한 거 좋아하신다. 그냥 평범한 건 안 좋아하시더라."라며 김옥빈의 드레스 선택에 대해 칭찬했다.

 

나는 이 영상을 보며 김옥빈과 채서진 자매의 사랑과 우정을 느꼈다. 또한 채서진의 드레스 선택 기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남들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감성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결국 자신이 편안하고 예쁘게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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