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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법 제정해야 한다! 대중을 기만하는 뻔뻔한 거짓말에 분노가 폭발한다

by Star-Seeker 2024. 5. 21.

김호중법 제정해야 한다! 대중을 기만하는 뻔뻔한 거짓말에 분노가 폭발한다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후 10일 만에 사실을 인정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그를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음주 사고→뺑소니→범인 은닉→증거인멸→위증까지, 이 모든 추악한 혐의점이 오직 한 사건에 집중돼 있다. 술잔만 입술에 적셨다며 며칠을 버티다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 파문’이다.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대리 자수 시도, 도피 및 은닉 기도, 심지어 발뺌까지 ‘막장 드라마의 모든 클리셰’를 현실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김호중 논란을 두고 대중은 개탄을 넘어 강한 분노마저 표출하고 있다. 특히 기만은 더는 좌시할 수 없는 ‘엄벌백계’ 사안임을 강조하며 일부에선 이를 계기로 ‘김호중법을 제정해야 한다’ 성토하고 나선 상태다.

 

공교롭게도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심야 자백’한 다음 날인 20일 대검찰청은 전국 일선 검찰청에 조직적이면서 계획적인 허위 진술, 진상 은폐를 위한 허위진술 교사 및 종용, 증거 조작 인멸 또는 폐기, 위증 등에 대해 엄정 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 현행법상 ‘가능한’ 관련 처벌규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라는 게 요지다.

 

김호중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그의 행동은 예술가로서의 책임과 예의를 다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그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이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수습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호중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가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김호중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져야 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예술가들의 책임과 예의를 다하는 예술계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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