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세븐틴 속이기 위해 가짜 프로그램 론칭까지..."진짜 리얼이네?"

나영석 PD, 세븐틴 속이기 위해 가짜 프로그램 론칭까지..."진짜 리얼이네?"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 나영석 PD가 세븐틴을 속일 계획을 세웠다는 소식이 들렸다. 에스쿱스가 다리 부상으로 이번 여행에 불참하게 되자, 멤버들의 서프라이즈를 돕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제작진이 짜 놓은 완벽한 가짜 스케줄에 속아 있었던 에스쿱스는 놀라워했고, 디에잇과 준의 유럽 비자를 위해서 새로운 프로그램 론칭까지 거짓말로 알린 상황이었다.

 

나영석 PD는 디에잇을 전담 마크하겠다고 다짐했고, 에스쿱스는 우지를 뽑으며 그냥 진짜 자유 여행이라고 놔두면 운동하고 잠만 잘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이런 속일 계획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나영석 PD가 디에잇을 전담 마크하겠다고 다짐한 것도 마찬가지로 의문이 든다. 세븐틴이 이런 속일 계획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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