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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연기 능력 발휘? 배우 김진영의 출사표

by Star-Seeker 2024. 6. 18.

덱스 연기 능력 발휘? 배우 김진영의 출사표

 

 

 

"방송인 덱스가 배우로서의 출사표를 던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타로'를 통해 데뷔작으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힌 주인공의 잔혹한 운명을 그리는 미스터리 영화로, 배우 조여정의 주연작 '산타의 방문'을 비롯해 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의 '고잉홈' 세 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버려주세요'에서 덱스는 베테랑 라이더 윤동인 역을 맡아 무대에 섰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자신의 이미지와 성격을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예능에서 보여줬던 터프한 이미지부터 '태계일주' 시리즈에서 기안84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낸 특유의 능청스러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그는 관객들에게 익숙함과 친근감을 전달하며 공포 스릴러 전개에도 능숙하게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영화에서 덱스는 '타로'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를 캐스팅한 최병길 감독은 '덱스앓이'라는 시청자 반응에서 그의 연기력을 읽어냈다고 밝혔다. 덱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연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덱스의 연기는 매우 자연스럽고 매력적이었다. 그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고, 앞으로도 그의 연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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