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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상 당한 뉴진스 혜인에게 '금방 일어날 거야' 격려

by Star-Seeker 2024. 5. 18.

박명수 부상 당한 뉴진스 혜인에게 '금방 일어날 거야' 격려

 

 

 

지난 달 연습 도중 발등 미세 골절 부상을 입은 대세 걸그룹 뉴진스 혜인을 격려했던 개그맨 박명수의 따뜻한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걸그룹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출연한 '뉴진스 세 번째 출연권 따낸(?) 애비진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을 반갑게 맞이한 후 "아니 가마이쒀 봐... 우리 막내 어딨어?"라며 혜인을 찾았다.

 

이를 들은 다니엘은 "사실 혜인이도 명수님을 너무 보고 싶어 했는데..."라고 전했고, 박명수는 "안타깝게도 우리 막내가 발등을 다쳤다면서...?"라고 물었다. 민지는 "부상이 있었다..."고 답했고, 박명수는 "근데 이제 젊은 나이니까... 금방...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상처를 딛고(?) 금방 일어날 거다"라고 혜인을 격려한 후 "저 같으면 뼈가 안 붙거든..."이라고 토로했다.

 

다니엘은 이어 "저희가 약간 생각한 게 있거든? 전화를 걸까도 생각했거든~?"이라고 알렸고, 박명수는 반색하며 "모든 분들이 뉴진스 완전체를 보고 싶어 할 텐데 혜인 양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을까?"라고 청했다. 이에 민지는 혜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박명수는 "오늘 우리 뉴진스 여동생 혜인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걸어봤어요. 혜인이 부상을 당한 후에도 여전히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혜인이 부상을 극복하고 무대에 선 날을 기대하고 있어서 더욱 응원하고 싶었어요. 혜인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뉴진스의 활동을 기대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처럼 박명수는 혜인의 부상을 극복하고 무대에 선 날을 기대하는 모습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뉴진스의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혜인의 부상은 아쉽지만, 뉴진스의 활동을 기대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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