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부친 전면전' 택한 단단한 심경 고백에 ★들도 응원

박세리 '부친 전면전' 택한 단단한 심경 고백에 ★들도 응원

 

 

 

전 골프 선수 박세리가 아버지를 고소하며 전면전을 시작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나서서 응원을 했다.

 

지난 11일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세리는 지난 18일 언론에 나서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관계를 밝혔다.

 

박세리는 "아버지의 채무를 갚는 대신 대전 집을 사게 되었지만, 또 다른 소송이 아빠 앞으로 들어왔다"며 반복된 채무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후 박세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앞으로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또 다른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세리는 미소를 지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브라이언은 "누나 힘내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줄께용 누나"라고 댓글을 달았고, 나 역시 박세리를 응원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세리의 부친전면전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박세리는 이를 단단한 심경으로 이겨낼 것이라고 고백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나 역시 박세리의 단단한 심경에 큰 존경심을 느낀다. 박세리는 이번 일을 통해 더욱 강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응원한다,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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