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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만에 돌아온 추억의 그룹 딕훼밀리

by Star-Seeker 2024. 5. 29.

반세기만에 돌아온 추억의 그룹 딕훼밀리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그룹 딕훼밀리가 재결합해 올드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970년대 중반 ‘나는 못난이’ ‘흰구름 먹구름’ ‘또 만나요’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딕훼밀리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활동을 중단했지만, 이제는 원년 멤버 김후락이 돌아와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새로 조직된 김후락과 딕훼밀리는 김후락(보컬)과 윤홍석(기타와 보컬)을 중심으로 이상철(베이스), 정태철(기타), 노주영(드럼), 박민규(건반)의 6인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3월 발표한 신곡 ‘행복해 보자’와 ‘헬로우 굿바이’는 오리지널 딕훼밀리 스타일을 잘 살려낸 곡으로, 리드 보컬 김후락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멤버들의 화음이 돋보인다. 또한 전주와 간주의 복고적인 하모니카 연주가 인상적이며, 공연장에서 부르면 팬들이 함께 떼창하기에 적합한 곡이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딕훼밀리의 신곡은 낙관적인 내용의 노랫말과 함께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의 참여로 완성된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을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딕훼밀리의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준다.

 

딕훼밀리의 재결합 소식에 올드팬들은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치있어지며, 이번 신곡 역시 그들의 음악적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딕훼밀리의 활동을 지켜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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