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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희한한 딸 하영 탄생! 신기한 아이의 탄생 이야기

by Star-Seeker 2024. 5. 29.

'도경완♥' 장윤정 희한한 딸 하영 탄생! 신기한 아이의 탄생 이야기

 

 

 

"하드 먹듯이!" 하영이의 신기한 식습관, 그리고 장윤정의 어린 딸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에서 방송인 도경완의 아내이자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이 둘째 딸 하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충청남도 보령시를 찾아 김민경, 이현우와 함께 젓갈을 양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새우젓은 양념하기 쉽지 않아. 양념할 때 물이 나와! 그러니까 새우젓은 포기하고 빨간 젓갈을 양념하자고. 젓갈은 먹고 안 살 수가 없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놀라운 건 하영이의 식습관이었다. 하루에 하나씩 꼭 먹는 파프리카, 그리고 큰 오이를 하드 먹듯이 먹는 모습에 장윤정은 "하영이는 어쩜 그리 파프리카를 잘 먹어?"라고 물었더니 "노란색을 상상하며 드셔보시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너무 희한한 애가 태어났어. 내가 봐도 신기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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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하영의 근황을 공개한 방송인 도경완의 아내이자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MBC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 방송 캡처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더 눈에 띄는 것은 하영이의 식습관이 아니라 장윤정의 딸에 대한 사랑과 자랑이었다. 하영이의 신기한 식습관을 소개하며 "내가 봐도 신기해"라고 말하는 장윤정의 모습은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자랑이 느껴졌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장윤정의 딸이 부럽다", "하영이는 정말 신기한 아이", "장윤정의 딸은 엄마의 자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장윤정의 딸 하영이의 신기한 식습관과 엄마 장윤정의 딸에 대한 사랑과 자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영이의 미래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하영이의 식습관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장윤정의 딸 하영이의 근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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