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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과 민희진의 경영권 분쟁 미디어플레이인가?

by Star-Seeker 2024. 4. 23.

방시혁과 민희진의 경영권 분쟁 미디어플레이인가?

 

 

하이브가 보낸 감사질의서를 보면 '어도어 경영권 탈취 모의내용, 사업상 비밀유출, 인사청탁 사실관계'를 답변해 달라는 것이다.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측이 지분 80%를 가지고 있는데, 계열 음반사인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측은 겨우 1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역모가 가능하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이번 계열 음반사인 어도어와 하이브의 싸움은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카피(표절) 논란 때문이다. 아일릿은 하이브의 또 다른 음반계열사에서 만든 신인 걸그룹이다. 하지만 뉴진스를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성공시킨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같은 계열사라 할지라도 신인 걸그룹을 출범시키면서 우리 걸그룹 뉴진스의 컨셉을 표절하면 안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팬들은 뉴진스의 아류로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러한 집안 싸움으로 인해 하이브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단순히 경영권 분쟁이 아니라 미디어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어도어와 하이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뉴진스와 아일릿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건이 어도어와 하이브의 관계를 더 악화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뉴진스와 아일릿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뉴진스와 아일릿의 활동이 더욱 주목받게 된 것은 사실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뉴진스와 아일릿의 음악적 차별성과 각각의 매력을 더욱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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