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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와 천문학

배우 류준열 마스터스 대신 '일일 캐디'로 클럽 잡고 파까지?

by Star-Seeker 2024. 4. 11.

배우 류준열 마스터스 대신 '일일 캐디'로 클럽 잡고 파까지?

 

 

 

배우 류준열이 마스터스 토너먼트 필드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류준열은 김주형의 캐디로 나서 필드를 누르며 파3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대회 전통의 이벤트 매치로, 가족이나 지인을 캐디로 대동해 파3홀 코스 9홀을 도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연예인으로는 배우 안병훈과 아내, 가수 이승철과 배우 배용준 등이 참가했다.

 

류준열은 평소 골프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류준열은 하얀색 점프슈트를 입고 김주형의 캐디백을 맡아 경기를 진행했다. 또한 캐디가 선수를 대신해 티샷을 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해 9번 홀에서 원온에 성공하며 파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김주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류준열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는 소감을 전했다. 류준열의 캐디로 참가한 김주형은 이날 경기에서도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나는 이번 대회에서 류준열과 김주형의 캐디로 참가한 모습을 보고 두 배우의 우정과 골프 실력에 감탄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류준열의 골프 실력을 알게 되어 더욱 놀라웠다. 앞으로도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하며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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