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인식 엄수하는 박보람 로이킴·박재정·강승윤 등 마지막 배웅

오늘 발인식 엄수하는 박보람 로이킴·박재정·강승윤 등 마지막 배웅

 

 

 

오늘 오전, 가수 박보람의 발인식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가족들과 함께 '슈퍼스타K2'에서 함께했던 동료 가수 로이킴, 박재정, 강승윤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허각은 발인식에 제일 먼저 찾아와 헌화를 했고, 허영지와 자이언트핑크 등 동료 가수들도 발인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발인식에는 소속사 측도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 유포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세상을 떠남에 많은 이들이 슬퍼하고 있다. 박보람은 1994년생으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노래 실력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제는 그녀의 음악과 무대를 그리워할 뿐이다.

 

고인의 발인식이 끝난 후, 가족들과 동료 가수들이 함께 모여 박보람의 추억을 나누고 있을 것이다. 그녀가 떠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녀의 가족들과 팬들이 항상 그녀를 기억하고 추억할 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녀의 음악과 무대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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