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15년 동안 연애한 적 없어, 평택에 집 지으려고 296평 매입"

브라이언 "15년 동안 연애한 적 없어, 평택에 집 지으려고 296평 매입"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 브라이언, 솔비가 출연했어요. 5일(금)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브라이언과 솔비가 '하지 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조언했습니다.

 

DJ 김태균이 "솔비 씨가 대기실에서 너무 잘나가는 사람과 해서 부담스럽다고 하셨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솔비가 "맞아. 브라이언 오빠가 요즘 너무 잘나가서. 이러면 조금 변한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그러자 빽가가 "어차피 인생 업 앤 다운이다. 괜찮아"라고 말하고 브라이언이 "아이돌 시절에는 변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이 들면 변할 수가 없어. 변할 수 있는 에너지가 없어. 잠만 자고 싶어"라고 설명했어요.

 

솔비가 브라이언을 가리키며 "9년 동안 연애한 적이 없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이 "9년? 15년 됐어"라고 정정해 모두 깜짝 놀랐어요.

 

김태균이 "빽가 씨는 몇 년 됐냐?"라고 묻자 빽가가 "저도 좀 됐어. 저도 오래됐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브라이언이 최근에 땅을 296평 매입했다고 하는데 김태균이 "무슨 얘기냐? 땅을 사서 거기에 집 지을 계획이냐?"라고 물었는데 브라이언이 "그렇지. 장성규 씨가 하는 아침 먹고 가는 프로그램 있지 않냐? 거기에서 여기 계속 계실 거냐고 물어보더라. 사실 제가 땅을 매입해서 올해 8월 쯤에 집을 지을 예정이야. 8월에 끝날 거라고 하지만 장동민 형 말로는 원래 계획보다 2~3달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어요.

 

김태균이 "어디에다 산 거냐?"라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평택에 샀어"라고 답하고

 

빽가, 브라이언, 솔비가 출연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조언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브라이언이 최근 땅을 매입해 집을 짓기로 결정한 것도 인생의 업 앤 다운이라는 빽가의 말과 맞는 것 같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집을 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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