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탈퇴 소식에 왕따·불화설 제기.. 그가 밝힌 입장은?

브브걸 유정 탈퇴 소식에 왕따·불화설 제기.. 그가 밝힌 입장은?

 

 

 

브브걸의 멤버 유정이 갑작스럽게 팀을 탈퇴하면서 왕따설과 불화설이 불거졌습니다.

 

브브걸의 소속사인 워너뮤직코리아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되는 오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브브걸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후 곡 '원모어타임(ONE MORE TIME)'으로 활동했던 브브걸은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개인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브브걸은 이번 계약 만료를 기점으로 독립레이블인 '브브걸컴퍼니'에서 새롭게 시작할 것을 알렸습니다. 브브걸컴퍼니는 협력사 GLG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기로 했으며, 걸그룹 하이키가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브걸컴퍼니 측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유정이 브브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멤버들 역시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브브걸의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 향후 브브걸은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유정의 탈퇴 소식과 함께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변화가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유정의 탈퇴 전 다른 멤버들과의 사진이 삭제되고, 유정의 인스타그램에는 브브걸과 관련된 모든 내용이 삭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브브걸의 멤버 유정의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에 왕따설과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브브걸컴퍼니 측은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유정과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브걸의 새로운 활동과 멤버들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팬들은 앞으로도 브브걸을 변함없이 응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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