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백상 아이콘' 답네… 100회 채우겠다

수지 '백상 아이콘' 답네… 100회 채우겠다

 

 

 

수지가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에는 '[#백숮테이지] 백상의 아이콘 수지는 100회 채우겠습니다｜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수지의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가 담겼다.

 

이날 수지는 백상예술대상 MC 리허설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수지는 메모가 가득한 상당한 양의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며, 능숙한 진행을 이어가 9년차 백상 MC의 면모를 뽐냈다.

 

수지는 리허설 도중 "저 백상의 아이콘 수지는 100회 채우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수지는 백상예술대상 생방송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수지는 대기 중 메모를 하며 다음 멘트를 연습하고, 모니터를 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리본 포인트의 핑크 드레스, 우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기념 촬영도 이어갔다.

 

수지는 "1부 드레스는 리본 포인트에 좀 귀여운 걸 골랐는데, 2부는 조금 더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골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MC는) 진짜 매번 할때 마다 너무 떨린다. 그래도 같이 하는 MC 분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이 떨림을 나누고 있다. 여전히 떨린다"라고 고백했다.

 

수지의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서 그녀의 전문성과 노력을 다시 한번 느껴봤다. 9년차 백상 MC로서의 자신감과 능숙한 진행력, 그리고 떨리는 마음을 잠시나마 공유하는 모습까지 모두 멋있었다. 수지는 백상의 아이콘으로서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 수지의 백상아이콘 수지, 백상예술대상, 백상100회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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